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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앤더슨♥︎`스테파니, 다이어트 시작? "조금만 더 빼자"
입력 2020-07-07 14: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7일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빼자.. 빼야 근육 붙을때 모양이 예쁘게 잡힘. 사진은 그렇게 안나온 것 같지만 연습실에서 내가 제일 덩치 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발레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가녀린 팔, 다리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화이팅", "식이랑 운동 병행하는거냐", "팔 다리 너무 얇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달 26일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를 하는 스테파니의 연인 브래디 앤더슨은 1988년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테파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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