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호중 모친, 팬들에 굿 강요? 소속사 “확인 후 입장 밝히겠다”
입력 2020-07-07 14:55 

가수 김호중의 모친이 팬들을 상대로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7일 한국경제는 김호중의 친모 A 씨가 지난해 12월 네이버 밴드로 팬카페를 운영할 당시, 몇몇 팬들에게 접근해 ‘굿을 하라고 강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내림을 받은 A 씨는 2명에게는 370만 원, 1명에게는 100만 원의 굿 값을 받았습니다.

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결승을 앞두고 전 매니저 B 씨에게 대운이 들어있다”며 그의 기운을 김호중에게 전달하는 이른바 ‘액받이 굿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김호중이 스케줄 중이다. 본인에게 확인을 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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