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117번 확진자 접촉' 목포 40대 여성, 코로나 1차 검사서 양성
입력 2020-07-07 13:56  | 수정 2020-07-07 14:25
코로나19에 비상 / 사진=목포시 제공

코로나19 광주 1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목포 4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광주 117번 확진자와 광주에서 같은 고시학원을 다니며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전날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차 검사가 나오는 대로 확진 여부를 발표하고 접촉자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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