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호 "딸 서흔, 운동 좋아해…발레·승마 한다"(`씨네타운`)
입력 2020-07-07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오지호가 딸 서흔 양을 언급했다.
7일 오전 방송된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액션 영화 '프리즈너'의 배우 오지호와 줄리엔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지호는 딸 서흔 양에 대해 "운동을 좋아하는 것 같다. 발레도 하고 승마도 한다"면서 "얼마전에 공부할래 놀래 하니까, 놀고 싶다고 하더라. 노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앞서 오지호는 딸 서흔 양이 이상형으로 배우 송종호를 꼽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직도 송종호가 이상형이 맞다"면서 "최근 유치원에 다시 가기 시작했는데, 3일전에 이상형을 물어봤더니 유치원에서 누군가를 만난 것 같다. 유치원에서 만난 친구를 언급하더라"라고 말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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