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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美친 글래머 수영복 화보...`세 아이 엄마 맞아?`
입력 2020-07-07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조각 같은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새로운 잡지 커버. 멋진 사진과 인터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흰색 수영복을 입은 채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미란다 커의 반짝이는 눈과 환상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란다 커의 변함없이 아름다운 자태는 그녀가 세 아이를 출산한 엄마인지를 의심하게 할 정도이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현재 남편인 스탭챗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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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란다 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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