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수향, 순백의 드레스 입고...숲속의 ‘여신美’
입력 2020-07-07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숲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임수향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가장예뻤을때. 포스터 찍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꽃이 핀 숲속 길을 배경으로 드라마 포스터 사진 촬영에 한창이다. 양손에 꽃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임수향은 요정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숨길 수 없는 게 두 개 있대요 임수향 그리고 사랑”, 아름다운 언니”, 요정이야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8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임수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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