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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연정, 풍경을 압도하는 `완벽 S라인 비키니 자태`
입력 2020-07-07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이 석양을 배경으로 압도적 몸매를 뽐냈다.
김연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여수저녁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해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선 김연정의 모습은 화보 그 자체. 비키니 수영복에 래시가드 상의를 걸친 김연정은 큰 키에 대문자 S라인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사과머리로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이 동안을 강조하고, 하염없이 긴 각선미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누리꾼들은 "그냥 화보네요", "김연정님 응원해요", "와 배경도 인물도 퍼펙트" 등 감탄했다.
부산에서 고교 재학 시절인 2007년 길거리 캐스팅으로 치어리더가 된 김연정은 배구, 야구, 농구를 아우르며 활약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연정은 지난 2017년 한화 이글스에 복귀해 활동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김연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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