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스크 쓰라는 트레이너 폭행한 30대男, 불구속 입건
입력 2020-07-07 09:47 

피트니스센터에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트레이너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트레이너 B(25)씨의 멱살을 붙잡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피트니스센터로 들어가려다 이를 제지하는 B씨를 폭행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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