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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측 "올해 제작 무산? 해외 로케·편성 등 제작 일정 검토 중" [공식]
입력 2020-07-07 0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tvN 새 드라마 'HERE(가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제작 일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HERE(가제)'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외 로케, 편성 등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해 제작 일정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는 2020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해외 로케이션 등이 불가능해지면서 제작 일정을 재검토 할 수 밖에 없게 됐다.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다. 단,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킨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이 출연을 결정지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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