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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모든 연령대 시청률 1위 `싹쓸이`
입력 2020-07-07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유산을 둘러싼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이 모든 연령대에서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KBS1 코믹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이 지난 6일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각 연령대별 시청률 1위를 휩쓸며 지상파, 종편, tvN 등에서 방송하는 모든 TV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월요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시관 TNMS에 따르면 ‘기막힌 유산은 지금까지 55회 방송동안 시청률(전국 기준) 20%대를 52회나 돌파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재 주중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이다.
6일 ‘기막힌 유산은 시청률 22.3%(전국 기준)를 기록, 전작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55회 방송까지 시청률 20%대를 17회 돌파한 것과 비교해 월등히 좋은 반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기막힌 유산은 팔순의 백억 자산가 부영배 역으로 박인환, 부영배와 위장 결혼한 공계옥 역에 강세정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정윤, 이아현, 남성진, 김가연 등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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