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박스오피스]`#살아있다` 160만 목전 1위…‘결백’ 장기 흥행ing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살아있다'가 16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6일 전국에서 2만 9,3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7만6,351명.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유아인 박신혜가 주연을 맡았다.
같은 날 2위는 '결백'이 차지했다. 6,39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81만 3,55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소리꾼'으로 4,425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만 7,842명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