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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대학 졸업 사진 공개 "母, 1등 신붓감 교사 만들어줘" (`아침마당`)
입력 2020-07-07 08:42  | 수정 2020-07-07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전원주가 교사가 됐던 이유를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원주는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교사로 학교에서 근무를 했던 이력으로 유명하다.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전원주의 대학 졸업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전원주는 "어머니가 (나를) 잘 가르쳐서 선생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예전에는 교사가 신부감 1위였다"면서 "당시 전교에서 대학교를 2명갔다. 어머니가 나를 따라다니면서 뒷바탕을 해주셨다"고 털어놨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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