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9시 주요 뉴스
입력 2009-04-01 18:30  | 수정 2009-04-01 18:30
▶ 유명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보령메디앙스, 베비라 등 유명 유아용품업체에서 제조한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 4월 임시국회 시작…'난항' 예상
4월 임시국회가 오늘(1일)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추경안 처리와 박연차 수사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 개성공단 직원 억류 사흘째…장기화?
북측이 체제 등의 개성공단 직원을 억류한 지 사흘째가 됐지만 해결 기미가 없어 사태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박연차 50억' 사용처 의혹 증폭
박연차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에게 건넨 50억 원의 사용처를 놓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 "무역흑자 150~200억 달러"
이명박 대통령은 올 무역수지가 15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월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인 4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행정관 향응' 수사 확대…"사과"
경찰이 전 청와대 행정관인 김 모 씨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대가성 로비가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 "술 접대 인사 10여 명" 소환 임박
고 장자연 씨와 술자리를 함께한 인사가 1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또 다른 연예인도 술 접대를 강요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경기 침체에 대기업 부채비율 '껑충'
원·달러 환율 상승과 경기 침체로 대기업 부채비율이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공정위 지정 상호출자제한 기업 48개 기업의 부채비율은 119.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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