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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브루노, 7개월 만에 청춘과 만남...“너무 보고 싶었다”
입력 2020-06-30 22:51  | 수정 2020-06-30 23:2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에서 브루노가 7개월 만에 청춘들은 찾았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7개월 만에 청춘들을 찾은 브루노의 모습이 그려졌다.
7개월만에 남해바다 섬마을에 온 브루노는 오랜만에 놀러 오니까 느낌이 첫 방송하는 것 같다. 작년 한 것과 똑같다”라고 즐거워했다.
그동안 왜 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브루노는 오고 싶었는데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시간이 겹쳐서 못 나왔다”고 털어놨다.
브루노는 한국에서는 그런 룰이 있나 보다. 독일에서는 그런 거 없는데”라며 너무 보고 싶었는데 못왔다”고 털어놨다.
불청에서 고생을 했다던 브루노는 다른 일을 하다보니 ‘불청은 완전 여행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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