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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일주일만 2kg 감량…"운동·식단 안했는데 54kg→51.9kg"
입력 2020-06-30 1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김준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51.9kg! 2킬로가 빠졌네요(지난주 체중 54kg)"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를 측정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체중계가 51.9kg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는 "운동도 안하고 식단도 안하고. 코로나로 운동 쉰 지 한 달째 이미 모든 근육은 빠졌고 이제 지방만 남았는데 2킬로가 더 빠졌어요"라며 "식단 운동 안하고 유지도 좋았는데 뭐든 꾸준히 챙겨먹으니 이런날도 오네요"라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뭐든 안하는 거 보다 해보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며 다이어트를 권유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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