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생 침해범 소탕 60일 계획 추진
입력 2009-03-31 12:15  | 수정 2009-03-31 12:15
경찰청은 앞으로 두 달간 수사경찰 18,000여 명을 투입해 강·절도와 조직폭력, 불법 사금융 등 7개 범죄유형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전국 지방청 수사·형사과장을 소집해 민생을 침해하는 상습적인 범죄자를 중점 단속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생계침해범죄 근절대책'의 하나로 봄철 빈집털이와 학기초 아동 대상 범죄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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