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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안현모, `밤쉘` 릴레이 GV 주자로 출격
입력 2020-06-29 1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릴레이 GV 주자로 나선다.
오는 7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다.
릴레이 GV 2탄의 주인공은 바로 안현모와 영화 저널리스트 민용준. 안현모는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시작으로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20년 그래미 어워드 등 굵직한 글로벌 이벤트마다 중계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진행하며 유연한 동시통역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 당시 안정적인 진행은 물론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놀라움을 준 안현모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분장상 후보에 올라 분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의 순간을 전했다.

또한 '기생충' 작품상 수상 당시 샤를리즈 테론이 조명을 켜달라고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UP! UP! UP!”이라고 외치는 감동의 장면도 중계하며 특별함을 더한 인연이 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릴레이 스페셜 토크 2탄, 어워즈 비하인드 토크는 오는 7월 4일 오후 4시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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