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에 자본확충펀드 4조 원 수혈
입력 2009-03-31 11:52  | 수정 2009-03-31 11:52
은행 자본확충펀드가 오늘(31일) 약 4조 원 규모로 은행권 자본수혈을 단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들의 1차 자본확충펀드 지원신청 규모가 3조 9,560억 원으로 당초 예상했던 4조 3천억 원보다 3천억 원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이 각각 1조 원, 농협이 7천500억 원, 하나은행이 4천억 원 등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