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은행, 외화예금 페스티벌 실시
입력 2020-06-29 15:25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신혼여행, 유학 등을 떠나지 못해 외화자금운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외화예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신규가입 한 개인고객 중 해당월말 기준 1000달러 상당액 이상 잔액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은행의 캐릭터 경품을 제공한다. 7월 가입고객에게는 '올리툰 파우치 세트'를, 8월 가입고객에게는 '올리 2in1 목베개'를 제공하며 두 번의 가입을 통한 경품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에 농협은행 외화예금 가입 후기를 등재한 고객 중에 우수후기(필수해시태그 포함)를 선정해 100명에게 '올리 여권지갑 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익월 추첨을 통해 개별 증정한다.
김평태 외환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여름 바캉스와 신혼여행, 유학생활을 미루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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