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민지 "3년간 힘들었다…우울감에 안식 절실"(최파타)
입력 2020-06-29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2NE1 출신 가수 공민지가 공백기 동안 겪은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김호영과 가수 공민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공민지는 자신의 신곡 '러블리(Lovely)'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그는 "사실 3년간 많이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우울하고 마음에 안식이 필요한 시간이었다"면서 "그럴 때 마음을 가사로 써보자는 생각을 했다. 가사를 조금씩 썼는데 힐링이 되더라. 저 같은 사람들도 힐링이 되길 바랐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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