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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머슬퀸’ 눈물 소감 “스승 양치승과 함께였기에…"[전문]
입력 2020-06-29 14: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최은주가 당당히 세계적인 머슬퀸으로 인정 받으며 양치승 관장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은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A.F.C) 후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은주를 비롯한 수상자들 그리고 양치승 관장의 모습이 담겼다.
최은주는 아무도 찾아 주지 않고 알아봐 주지 않는 나라는 사람을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고, 더 많을 꿈을 꿀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당신께서 내 스승이어서 참으로 고맙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함께여서 빛났고 이룰 수 있었다. 함께 해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재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최은주가 피트니스 대회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A.F.C)에 출전해 당당히 1등의 영예를 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왕중왕을 뽑는 그랑프리에서도 수상을 차지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다음은 최은주 글 전문이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고 알아봐 주지 않는 저라는 사람을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고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당신께서 저의 스승님이여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함께여서 빛났고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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