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광륵사 연관성 조사"
입력 2020-06-29 14:28  | 수정 2020-07-06 15:05
광주에서 7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29일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2시 북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42번째 확진자입니다.

이 여성은 격리 병상이 있는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주거지를 소독하고 최근 확산지로 지목된 광주 광륵사 등과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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