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토부 "양양공항 민간 매각 검토 안 해"
입력 2009-03-31 10:20  | 수정 2009-03-31 12:56
국토해양부는 양양공항을 정비창으로 바꿔 민간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국토부는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공항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항공사 지원을 통해 양양공항의 운항 재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양양공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한국공항공사 등과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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