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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신동엽 "문자 메시지 기능 나와서 행복" 왜?
입력 2020-06-29 10:08  | 수정 2020-06-29 10:34
신동엽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이 청각 장애가 있는 큰형을 언급하며 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어제(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MC 신동엽이 가정사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가족 단체 채팅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생겼을 때 온 가족이 얼마나 행복해 했는지 모른다”라고 입을 뗐습니다.

이어 신동엽은 큰 형이 청각장애인이기 때문에 통화가 어려웠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문자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기술이 발전해 영상통화까지 가능하지 않나. 직접 수화를 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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