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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찬란한 내 인생` 본방사수 독려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드릴 것"
입력 2020-06-29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9일 첫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연출 김용민/극본 서정) 주인공 심이영이 대본 인증 사진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심이영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0년 6월29일 월요일!!! 뜨거운 여름을 웃음으로 시원하게 날려줄!! ‘찬란한 내인생이 시작됩니다. 매일 밤 7시 20분. 찬란한 우리의 오늘을 함께 달려보세요!” 라며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심이영이 분한 박복희는 낡은 트럭 하나로 전국을 누비며 거친 인생을 뚫고 억척스레 사는 두 아이의 엄마로 어린시절 어머니를 잃고 재혼한 아버지 마저 돌아가시자 졸지에 새 엄마까지 책임지는 가장으로 심지어 결혼 후에도 고생스러운 삶이 계속되는 인물.

특히, 방송 전부터 티저영상에서 에너지 넘치는 박복희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 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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