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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슬기 고혹적 티저 공개…이혜영 비주얼 디렉터 참여
입력 2020-06-29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판타스틱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특급 참여진으로 첫 유닛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Monster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Monster로 호흡을 맞춘 유영진과 켄지(Kenzie)를 비롯해, Moonshine(문샤인), Daniel ‘Obi Klein(다니엘 오비 클레인), Andreas Oberg(안드레아스 오버그), 밍지션(minGtion), 이스란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수, 연기, 패션, 그림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트테이너 이혜영이 앨범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더했다.
29일 0시 아이린&슬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의 무드 샘플러가 공개됐다. 비비드한 컬러 공간을 배경으로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 아이린의 티저 이미도 오픈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7월 6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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