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몬스터짐, 피트니스 모델 대중화를 위한 `올스타 클래식 미스 비키니 세미나` 개최
입력 2020-06-29 09:07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대회 대중화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피트니스 전문기업 몬스터짐은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2020 올스타 클래식 미스 비키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올스타 클래식 모델은 근육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보디빌딩 대회의 틀에서 벗어나 몸의 전체적인 균형미를 강조하는 대회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2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펼쳐질 예정인 '2020 올스타 클래식 모델' 대회 소개와 함께 신설된 '미스 비키니' 종목에 대해 선수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종목 소개부터 자세잡는 방법까지 전반적인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몬스터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피트니스 모델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몬스터짐은 올스타 클래식 모델 부문이 전 세계적으로 피트니스 시장과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해 주력하고 있는 대회다.
올스타클래식 미스 비키니 세미나 신청은 제한없이 피트니스 모델을 꿈꾸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세미나는 몬스터짐 카카오톡 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올스타클래식 모델 참가 신청 및 문의 역시 몬스터짐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에서 가능하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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