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대학 아시아캠퍼스 40대 직원 확진
입력 2020-06-29 08:37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대학 아시아캠퍼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연수구는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대학 아시아캠퍼스 직원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40대 남성인 A씨는 미국 국적으로 송도 1동에 거주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미국 모대학 아시아캠퍼스 직원이다.

A씨는 입국 다음 날인 28일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전날 밤늦게 양성으로 판정됐다.
연수구는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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