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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100만 돌파…유아인X박신혜, 극장가 구원투수 등극
입력 2020-06-29 08:19  | 수정 2020-06-29 1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살아있다가 초고속 흥행 질주 중이다. 지난 27일과 28일, 개봉 주말 이틀간 55만 관객을 동원해 106만 3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5일 연속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극장가 기근이 심각하던 시기에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대주답게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가며 압도적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 봐서 너무 좋았음”(네이버_swsa****), 지루할 틈없이 꽉 채운 스토리, 연기, 연출!”(네이버_baky****), 98분이 제대로 순삭과 동시에 심장이 쫄깃”(네이버_robo****),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연출”(네이버_ddaa****), 신선하기도 하고 신파 없는 빠른 진행이랑 유아인 연기가 좋아요”(네이버_stud****),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하다 못해 소름 돋을 정도였다”(네이버_ zndb****) 등 영화 속 다채로운 재미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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