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버커루,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의류 스폰서로 참여
입력 2020-06-29 08:12 


한세엠케이는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올해로 4년 연속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의류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버커루는 지난 20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진행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슈퍼레이스 스텝 및 임직원들의 공식 의류를 협찬했다.
최고의 프로팀들을 만날 수 있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다. 메인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는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국내 유일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공인을 받았다.
국내 최다 관중 동원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지만 이번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코로나19 이슈로 팬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관람을 제한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하지만 20일, 21일 양일 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경기 현장 속 관계자들은 버커루와 슈퍼레이스 로고로 포인트를 준 바람막이 점퍼와 데님셔츠, 티셔츠, 모자 등을 착용, 2개월만에 치르게 된 개막전에 활력을 더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이번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개막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채널 강화로 현장의 박진감을 팬들의 손 안까지 전해줬다"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버커루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버커루를 운영하는 한세엠케이는 2016년 7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인 한세실업 계열사로 편입됐다.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 및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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