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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오늘(29일)부터 월요일에 본다[MK프리뷰]
입력 2020-06-29 07: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날아라 슛돌이가 오늘(29일)부터 월요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매주 화요일 방송되던 KBS2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은 이날부터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는 KBS 평일 미니시리즈가 30분 빠른 오후 9시 30분에 편성되면서 예능프로그램도 대대적인 개편을 맞이했기 때문.
‘날아라 슛돌이는 축구 초보에서부터 완성형 축구선수 등 다양한 실력을 지닌 어린이들이 출연,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스토리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6까지 방영됐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날아라 슛돌이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전임 감독으로 활약 중이며, 김종국 양세찬이 코치로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 클럽 축구 대회 예선전 마지막 경기를 펼치는 이영표호의 모습이 담긴다. 과연 이영표호의 4강 진출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날아라 슛돌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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