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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선별 진료소 간호사 응원 무대… 마야의 ‘진달래꽃’ 시원하게 열창
입력 2020-06-25 23:10  | 수정 2020-06-25 23:12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의 무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시원한 무대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간호사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 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의 TOP7이 무대를 선보이는 ‘스트레스 날려버려 특집을 선보였다.
이날 수미아 신청자는 자신이 간호사임을 밝히고 무더운 여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방호복을 입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후 수미아 신청자는 진료소에 있는 다른 선생님들이 다 좋아한다”며 임영웅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영웅은 마야의 ‘진달래꽃을 부르게 됐다.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한 임영웅은 ‘진달래꽃의 후렴 부분을 시원하게 열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다만 점수는 아쉽게 83점을 받았다.
무대가 끝나고 임영웅은 수미아 신청자에게 더운 날씨에도 정말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해드릴 수 있는게 없는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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