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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 `찬스를 살리지 못했어` [MK포토]
입력 2020-06-25 20:14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벌어졌다.
4회 말 2사 1,3루에서 LG 이천웅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더블헤더 1차전 패배로 5연패에 빠진 LG는 심기일전 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7연승의 키움은 8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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