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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은 `급하다 급해` [MK포토]
입력 2020-06-25 19:49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벌어졌다.
3회 초 2사에서 LG 1루수 김호은이 키움 김하성의 타구를 송구받는 과정에서 공을 놓쳐 주자 1,3루의 위기를 맞았다.
김호은이 급히 공을 쫓고 있따.
더블헤더 1차전 패배로 5연패에 빠진 LG는 심기일전 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7연승의 키움은 8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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