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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5연패에 답답한 마음` [MK포토]
입력 2020-06-25 18:27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0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키움이 LG를 꺾고 7연승 가도를 달렸다.
키움은 선발 이승호의 호투 속에서 김하성의 3점 홈런과 서건창의 1타점 적시타 등 타선이 터져 5-2로 승리했다.
한편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패한 LG는 5연패에 빠졌다.
류중일 LG 감독이 9회 말에서 답답한 마음으로 팀의 패배를 지켜보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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