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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득점찬스에서 아쉬운 헛스윙 삼진` [MK포토]
입력 2020-06-25 16:39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벌어졌다.
4회 말 2사 2,3루에서 LG 이재원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4위의 LG는 키움을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6연승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선 키움은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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