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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살리기 동참
입력 2020-06-25 16:04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이용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서울동부지역본부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강남구 소재 전통시장(영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7월초까지 진행되며 캠코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주거에너지효율화사업 등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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