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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12.5kg 감량 후 각선미 자랑에 성훈 "바지를 입자"...찐 우정
입력 2020-06-25 15: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같은 원피스 핏을 자랑했다.
한혜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연은 단조로울 수 있는 검은색 원피스에 이니셜 HY가 적힌 가방을 매치해 심플한 듯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단마토 다이어트로 12.5kg를 감량한 한혜연의 날씬한 몸매와 눈부신 각선미, 자신감 가득한 눈빛이 빛난다.
한혜연의 몰라보게 슬림해진 핏에 누리꾼들은 "언니 어깨 미인이었네요", "완전 모델 같아", "가방이 각선미 가림", "20대 후반이라도 믿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찬사를 보냈다.

이 게시물에 배우 성훈은 "바지를 입자 바지를 입자"라고 짖궂은 댓글을 남겼고 한혜연은 "성훈아 ㅋㅋㅋㅋㅋㅋ"라고 시원스레 웃었다.
한혜연과 성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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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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