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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다운타운 베이비`로 가온 디지털차트 1위...`이효리 효과`
입력 2020-06-25 15:33  | 수정 2020-06-25 15: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블루(BLOO)의 '다운타운 베이비'(Downtown Baby)가 25주차 가온 디지털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린다G' 이효리 효과가 무섭다.
25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5주차(2020.06.14~2020.06.20) 가온차트에서 지난 2017년 12월에 발매된 블루 '다운타운 베이비'가 발매 이후 디지털차트 1위로 첫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다운타운 베이비'는 이효리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불러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킨 뒤, 무서운 역주행 끝에 디지털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앨범 차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새 앨범 '고생'(GO生)이 1위를 차지했다. 다운로드차트에서는 아이즈원(IZ*ONE)의 '환상동화'(Secret Story of the Swan)가 1위, 스트리밍차트는 아이유(IU)의 '에잇'(Prod.&Feat. SUGA of BTS)이 2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소셜차트2.0에서는 블랙핑크(BLACKPINK)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5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한 아티스트는 하성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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