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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축구 대상 토토 언더오버 20회차 발매
입력 2020-06-25 15:22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26일 오전 8시부터 ‘토토 언더오버 20회차를 발매한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회차는 28일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5경기 및 프로축구 K리그1 2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KBO리그는 두산-NC(1경기)전, SK-LG(2경기)전, 롯데-삼성(3경기)전, 키움-KIA(4경기)전, 한화-kt(5경기)전이 선정됐고 K리그1는 울산-전북(6경기)전과 수원-상주(7경기)전이 뽑혔다.
토토언더오버 20회차는 28일 오후 4시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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