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강열 직진 시그널' 천안나, 러블리 일상 공개
입력 2020-06-25 14:51  | 수정 2020-09-23 15:04

'하트시그널3' 천안나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천안나는 어제(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디가 알려준 하트"라는 애정 섞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천안나는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손하트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친구가 알려준 손하트 방법을 터득한 천안나는 상큼한 미소로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천안나는 특유의 하얀 피부와 큼직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천안나는 이날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자신을 밀어내는 김강열에게 직진 시그널을 보내며 용기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천안나는 '하트시그널3' 최종 선택을 앞두고 러브 라인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강열과의 럽스타그램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15일 김강열이 SNS에 검정색 하트 or 하얀색 하트 ???”라고 물어 운영 중인 의류 브랜드 티셔츠를 홍보하자 천안나는 자신의 게시물에 하얀색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습니다. 질문에 답을 한 듯한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누리꾼 사이에 ‘럽스타그램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것입니다.

한편,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3'는 7월 1일 마지막회를 앞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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