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정음, 이태원 46억 단독주택 매입…유아인·박명수와 이웃사촌
입력 2020-06-25 14:18  | 수정 2020-06-25 14:45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황정음이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을 매입했습니다.

아주경제는 오늘(25일) 황정음이 지난 달 19일 자신의 명의로 이태원동 지하 1층~지상 2층(대지면적 347㎡, 연면적 200㎡) 규모의 단독주택을 46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 집은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맞은 편이며 박명수 자택 역시 대각선에 위치해 연예인 타운이 형성된 셈입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8년 서울 신사동 소재 한 빌딩을 62억 5천만원에 매입, 부동산 알짜부자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한 황정음은 JTBC 수목 드라마 ‘쌍갑포차에서 사이다 캐릭터인 ‘월주 역으로 활약,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