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래핑카우 치즈 우유는 도대체 어떤 맛?"…빙그레, 세계 첫 치즈 가공유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 출시
입력 2020-06-25 11:37 
빙그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 [사진 제공 = 빙그레]

빙그레가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사용한 가공유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래핑카우 치즈를 직접 첨가해 깊은 맛과 부드러움을 구현했다. 제품 한 개에 래핑카우 2조각에 해당하는 칼슘을 첨가했고, 멸균팩으로 제작돼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29일부터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활용한 가공유 제품"이라며 "래핑카우의 고칼슘과 우유의 영양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래핑카우는 150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의 치즈 전문 회사 '벨(Bel)'의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다. 1929년에 처음으로 출시돼 큐브, 포션 등 다양한 형태의 치즈 제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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