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아산서 확진자 발생…부천지역 확진자와 접촉
입력 2020-06-25 11:33  | 수정 2020-07-02 11:37

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아산시청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내 16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아산 16번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다.
A 씨는 지난 24일 부천보건소로부터 경기도 부천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연락을 받은 후 아산보건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다.

이날 오전 확진으로 판명됐다.
그는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현재 확진자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홍연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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