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드 가드` 키키 레인 "샤를리즈 테론과 작업, 축복"
입력 2020-06-25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올드가드 키키 레인이 샤를리즈 테론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올드 가드 온라인 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간담회에는 배우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이 참여했다.
키키 레인은 대단한 경험이다.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샤를리즈 테론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첫 액션이었는데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할 수 있어 축복이었다.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액션 장르에서 여성을 위한 작업을 하고, 우리가 스스로를 구하는 영웅으로서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사실도 좋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키키 레인은 우리가 그리는 여성 캐릭터들이 흥미롭고 상업적으로 훌륭한 작품에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할 수 있었다. 그녀에게 기댈 수 있었다. 위대한 여배우이자 여성들을 영화 업계에서 끌어주는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할 수 있어 힘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올드 가드는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7월 10일 공개된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