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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오늘 '비디오스타' 녹화…루머 해명 나설까
입력 2020-06-25 10:26  | 수정 2020-06-25 10:28
양준일 /사진=스타투데이

가수 양준일이 이혼·재혼 관련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오늘(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준일이 오늘(25일)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비디오스타'는 방송가 신(新) 해명과 최초고백 성지로 자리매김한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이혼, 재혼 루머에 휩싸이는 등 사생활로 곤욕을 치른 양준일이 이같은 루머에 입을 열 지 주목됩니다.

양준일은 1991년 데뷔,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으로 활동을 펼치다 가수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슈가맨3'를 통해 데뷔 첫 전성기를 맞은 양준일은 최근 미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귀국, 국내에서 활동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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