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살아있다` 홍보 "심장 쫄깃하고 재밌었음!"
입력 2020-06-25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영화 '#살아있다' 홍보에 나섰다.
공효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살아있다'의 스틸컷을 게재하며 "심장쫄깃 재밌었음! 안전수칙 잘 지켜서 간만에 영화관"이라며 관람을 인증했다.
특히 '#살아있다' 개봉일에 맞춰 영화 홍보에 힘을 보태 눈길을 끈다. 영화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개봉 첫날 20만 40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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