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코로나19 환자 증가하는 휴스턴…애플, 7개 스토어 다시 문닫기로
입력 2020-06-25 08:29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소매점을 다시 문닫기로 했다.
경제매체 CNBC는 24일(현지시간) 애플이 25일부터 휴스턴의 7개 애플스토어를 문 닫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앞서 지난 19일에도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플로리다, 애리조나, 노스캘로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에서 운영 중인 애플스토어 11곳을 다시 폐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문 닫는 애플스토어는 모두 18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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