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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원, 송중기와 자전거 라이딩…무슨 사이?
입력 2020-06-25 0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양경원과 자전거 라이딩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도 오고 그래서- 오다 주워봤습니다. 사이좋게 자전거 타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이렇게 보기 좋을수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중기가 배우 양경원과 함께 즐겁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동영상에선 이들의 환한 미소도 볼 수 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연출하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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