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장맛비 계속…낮 최고 29도
입력 2020-06-25 07:03  | 수정 2020-07-02 07:05

목요일이자 6·25 전쟁 발발 70주년인 오늘(25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내린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26일)까지 남해안·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40㎜입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에도 5㎜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9도, 인천 20.7도, 수원 21.6도, 춘천 19.7도, 강릉 19.7도, 청주 21.8도, 대전 22.1도, 전주 22.2도, 광주 22.3도, 제주 23.8도, 대구 20.6도, 부산 22.0도, 울산 21.3도, 창원 21.6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2m, 남해 1∼2.5m로 예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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